분당맛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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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교
- 경복궁 (판교) 코스는 평범하고 무난한데 고기는 적당히 괜찮습니다. 분위기가 좋아서 손님 접대용으로 딱입니다.
- 너와집백합샤브샤브 (운중동) 가격은 좀 있지만 점심코스가 꽤 괜찮습니다. 백합탕과 백합구이는 다른 반찬 없이도 오로지 백합 특유의 해물맛으로 충분히 맛있는 집입니다.
- 능라도 (운중동) 뭐 너무나 유명한 집이라... 평양냉면의 성지같은 곳. 율동공원 평양면옥에 비해 좀더 자극적인 평냉이긴 한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요. 저는 개인적으로는 평냉도 평냉인데 이집 만두를 좋아합니다.
- 데조로의집 (동판교)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자그마한 빵집인데 빵 종류가 아주 많진 않지만 구성은 알찬 편입니다. 명란바게트가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어요.
- 뚜에이오 (서판교) 런치 스테이크 코스와 마르게리따 먹었는데, 막 갈아낸 치즈 샐러드가 맛있었어요. 등심 스테이크도 적당히 맛있었고요. 가성비 괜찮은 곳입니다.
- 방유당 (서판교) 몸에 좋은 한식 정식을 내는데 원래 기름집이라고 하더군요. 가끔 점심 먹으러 가기 좋았습니다.
- 소호반점 (판교 삼환하이펙스) 짬뽕 맛있고 양 많고 탕수육 괜찮음
- 소호정 (판교 테크노밸리) 율동공원, 판교, 금토동 등등 지점이 꽤 많은데 양재동 본점과 판교 테크노밸리 두 곳 가봤습니다. 테크노밸리는 유스페이스 지하라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편인데 본점과 맛 차이 거의 안나요. 안동 국시와 국밥 모두 국물이 진하고 밑반찬도 깔끔합니다.
- 스시쿤 (정자, 판교) 워낙 유명해진 중급 스시야인데 가격도 괜찮고 나오는 네타들이 신선해서 맛있었습니다. 인기 많아서 예약이 힘들 정도니...
- 알레그리아 (테크노밸리) 여기도 드립커피로 유명한 곳. 더치커피도 맛있어요.
- 앙코라카페 (백현동) 커피도 다양한 원두에 유명하신 바리스타님이 직접 내려주셔서 맛있는데 분위기도 좋아요. 디저트류도 맛있습니다.
- 연화방 (판교 현백) 사천식 중국요리집입니다. 딤섬, 쇼마이, 해물짜장 먹었는데 딤섬은 평범했고 해물짜장이 얼큰하고 괜찮았어요. 일부러 찾아갈만한 맛집은 아니지만 현백 푸드코트 말고 위에서 먹을만한 곳 중에서는 나은 편입니다.
- 올라 (아브뉴프랑) 회식으로 가끔 갔는데 파스타보다 스테이크가 꽤 괜찮은 집입니다. 분위기 상당히 좋아요.
- 운중본가 장수촌 (운중) 누룽지 닭백숙
- 울프스덴 (판교) 세렌/라비떼/라플라체 (서판교, 백현) 고만고만한 분위기에 고만고만한 느낌의 파스타 가게들. 괜찮은 편.
- 윌리엄스버거 (백현) 수제버거
- 이니스프리 그린카페 (라스트리트, 판교) 여기 이미 유명한 곳이죠. 커피보다 밀크티가 월등히 맛있었고, 수플레는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요. 분위기도 제주 감성 물씬해서 좋았습니다.
- 이스팀커피 (판교 현백) 미국 인텔리젠시아 커피로 유명한 곳.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데 저는 커알못이지만 여긴 인정. 진하고 맛있어요.
- 진진반상 (판교 테크노밸리) 엄청 넓은 가게지만 룸 아닌 쪽은 엄청 시끄럽기도 합니다. 한상 가득 나오는 반찬이 압도적이긴 한데 점심 기준 가격도 착해요. 그렇지만 오 이거 엄청 뛰어나다! 하는 반찬은 없고 그냥 손님접대용으로 무난한 곳입니다.
- 차알 (라스트리트, 판교) 미국식 중식인데 면이랑 밥은 그냥 보통이고 밀전병쌈이랑 크림새우 맛있게 먹었어요.
- 채운 (운중) 참나무숯불 생선구이
- 청계산수타짬뽕 (판교도서관) 짜장, 짬뽕 모두 괜찮은 편
- 최고집손짬뽕 (백현) 짬뽕, 쟁반짜장 괜찮은 편. 일반 짜장은 평이.
- 치킨더샵(백현) 닭강정 전문
- 커먼키친 (판교 테크노밸리) 테크노밸리같은 맛집의 불모지에서 유일하게 갈만한 곳. 함박 스테이크와 진한 소스가 어우러진 정식이 괜찮습니다. 저녁엔 공연도 하는 곳이에요.
- 평가옥 (판교 테크노밸리) 평냉은 평균적이지만 어복쟁반이 괜찮다는 평
- 플랩잭팬트리 (서판교) 맛있다기보다는 사진찍기 좋은(?) 브런치 집입니다. 핫케이크, 소세지, 과일 모두 평범하기는 한데 양이 매우 많습니다.
- Mr.신 돈까스(판교도서관) 돈까스 괜찮고 해물우동이 괜찮음
- 옛날 양푼부대찌개 (제2판교테크노벨리) 양 많고 좀 맵지만 옛날맛이 강한 부대찌개 집입니다. 다만 가격이 좀 쌤.
야탑
- 감미옥 (야탑) 분당에선 워낙 유명한 설렁탕집. 아주 뛰어난 맛집까진 아니더라도 설렁탕 생각날때 종종 가요. 맛 변했다는 평가도 많은 곳.
- 고수(여수동) 짬뽕이 맛있고 국물 진함
-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 (사송) 손칼국수 깔끔한 집
- 락빈닭칼국수 (야탑) 허름한 밥집인데 국물이 진짜 깊고 맛있어요. 칼국수도 닭한마리도 모두 괜찮습니다.
- 만강홍 (서현, 야탑) 야탑은 안가보고 서현점에서 회식했었는데 코스요리 모두 맛있었어요.
- 면통탄(여수동) 우동 맛있고 유부초밥 괜찮음
- 뿅의전설 (야탑) 여기도 해물짬뽕 그리고 탕수육이 유명한 집. 해물짬뽕 맛있긴 하지만 유명세만큼은 아닌데 여기 맛있는 건 탕수육이 진짜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어요.
- 사계진미 (야탑) 콩국수 맛집. 집에서 직접 만든 것 마냥 엄청 진한 콩국수 국물이 인기인 집입니다.
- 서울24시감자탕 (야탑,서현,정자) 어느 지점을 가든 사람 많고 다 맛있는 곳인데 사실 감자탕보다도 뼈해장국이 맛있어서 종종 가요. 아이들 위한 놀이방도 있어서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가시는 듯.
- 송화양꼬치 (야탑) 양갈비살 꼬치 맛있음. 다만 가게에 특유의 향이 있어서 불편할 수 있음.
- 수타우동 겐(야탑) 쫄깃한 수타면과 진한 우동 국물, 튀김, 무슨 메뉴를 주문해도 맛있는 우동 장인의 집입니다. 카라아게 진짜 짱짱이에요..
- 수타우동 겐(야탑) 쫄깃한 수타면과 진한 우동 국물, 튀김, 무슨 메뉴를 주문해도 맛있는 우동 장인의 집입니다. 카라아게 진짜 짱짱이에요..
- 슌 (야탑) 가성비 좋은 이자까야
- 털보닭집 (야탑) 서비스로 나오는 김치전도 괜찮고, 양념 대신 간장소스와 후라이드가 메인인데 간장은 그냥 그랬고 후라이드가 옛날 통닭 느낌으로 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. 양이 꽤 많아요!
- 포춘(여수동) 중국요리가 깔끔하게 잘 나오고 런치 괜찮음
- 화포식당 (야탑) 돼지고기가 정말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. 밑반찬도 다 괜찮았는데 고깃집 가본 곳 중 손꼽하게 맛있는 돼지고기집이에요.
서현
- 24시양평해장국 (서현, 야탑)
- 가비양 (서현) 먹자골목 쪽 카페. 계절에 따라 겨울에는 휑한 느낌인데 여름엔 괜찮은 오픈 카페. 약간 옛날 느낌?
- 가츠루 (서현)맛있는 일식 돈까스
- 강남면옥 (율동공원) 냉면집이지만 냉면은 평범하고 오히려 갈비찜이 괜찮습니다. 부드럽고 적당히 매콤합니다.
- 고미고미 (서현) 조미료 안쓰는 분식. 비빔밥, 순두부찌개 등
- 구이락 (서현) 생선구이집. 삼치구이나 고등어구이 괜찮음
- 그집 (서현) 메밀국수 쫄깃하고 맛있는 집입니다. 부담없이 먹기에 좋아요.
- 나라돈까스 (서현)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내놓는 동네 돈까스집입니다. 허름하지만 히레까스의 안심이 기대 이상으로 촉촉하고 맛있었고, 친절해서 좋았습니다.
- 나로도치킨호프 (서현) 분당에서 치킨으론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. 언제 가도 사람 많은데 양념도 후라이드도 둘다 유행안타는 오리지널 메뉴 느낌으로 맛있습니다.
-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 (서현) 함박스테이크가 기본에 충실해서 맛있는 집입니다. 일찍 문닫는게 아쉽..
- 돈파스타 (서현) 서현 일대 파스타의 지존급(?) 가게죠. 소박한 분위기지만 해물이나 토마토 모두 엄청나게 신선한 재료를 제대로 쓰는 집인데, 파스타도 피자도 다 맛있습니다.
- 두부마을 (율동공원) 두부 전골. 정식 저렴하고 깔끔함
- 라하노카레(서현) 일식 카레. 돈까스나 가라아게 토핑이 맛있음
- 만강홍 (서현, 야탑) 야탑은 안가보고 서현점에서 회식했었는데 코스요리 모두 맛있었어요.
- 맛짱 (서현) 24시간 분식집. 밀떡, 튀김, 순대 모두 학교앞 분식집 맛을 고스란히 유지하는 인기 분식집입니다.
- 망향비빔국수 (서현) 비빔국수 괜찮은 곳. 체인점.
- 먹보네칼국수 (분당동) 칼국수 저렴한 곳
- 민수라간장게장 (율동공원) 간장게장 정갈하니 맛있어요. 반찬들도 다 괜찮은 편.
- 분타 (서현) 베트남 쌀국수 집. 쌀국수 말고 볶음 국수, 분보싸오 류도 괜찮음
- 빈스빈스 (율동공원) 커피, 와플
- 삼촌네 (서현) 워낙 장사가 잘되어서 근처에 가게가 몇군데 있는 곳. 닭똥집 족발 모두 맛있습니다. 소주를 부르는 맛 ㅠㅠ
- 서울24시감자탕 (야탑,서현,정자) 어느 지점을 가든 사람 많고 다 맛있는 곳인데 사실 감자탕보다도 뼈해장국이 맛있어서 종종 가요. 아이들 위한 놀이방도 있어서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가시는 듯.
- 서현궁 (서현) 고기 부드럽고 맛있는 편. 가게 크고 깔끔함
- 서현실비 (서현) 분당 고깃집 중에서는 탑급으로 유명한 곳. 돼지갈비나 삼겹살류 모두모두 맛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게 흠..
- 앙토낭카렘 (서현) 여기도 워낙 유명한 빵집. 우유 모닝빵이랑 크레이죤 같은 빵들이 유명해요.
- 온정리 강남밀면 (서현) 부산에서 먹은 밀면하고 비슷한! 맛있습니다.
- 우마이도(서현)- 하타카식 돈코츠 라멘집. 건대 본점으로 체인점
- 유타로 (서현) 정자의 코이라멘이 생기기 전까지 분당 라멘 인기 가게였는데 적당히 진한 국물이 맛있는 편입니다.
- 인디안커리 (서현) 점심코스에 난이랑 밥이랑 같이 주는 거 괜찮음
- 조선면옥 (서현) 냉면은 함흥냉면, 언양불고기식으로 구워주는 불고기
- 진우동(서현) - 냉우동이 유명한 집. 면발이 정말 쫄깃하고 맛있음
- 커피볶는집 (서현 효자촌) 직접 로스팅한 커피, 클래식한 분위기
- 커피해피(분당동) : 나름 유명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
- 탈리 (서현) 현지인이 직접 요리하는 인도카레집입니다. 가게는 작고 오래됐지만 가격도 훌륭하고 커리, 난, 탄두리치킨 모두 괜찮아요. 특히 난은 웬만한 인도커리집 많이 다녀봤지만 이 집 정말 쫄깃하고 고소합니다.
- 토끼정 (서현) 강남점과 맛이 거의 동일합니다. 크림카레우동과 감자고로케가 진짜 진리인 곳.
- 티엠비숯불바베큐 (서현) 서현역에 숨어있는 치킨집인데 치킨이라기보다는 통닭구이집입니다. 고소해서 맛있어요.
- 파챠이 (율동공원) 행복가득 산부인과 갔다가 우연히 간 곳인데 짜장면 만두 모두 꽤 괜찮은 중국집이었습니다.
- 펀앤플레임스 (서현) - 진짜 화덕에 구운 피자집. 카브루 맥주 있음
- 평양면옥 (서현) 능라도보다 슴슴한 평냉. 만두국과 어복쟁반 평 좋음
- 한종호의 죽여주는 김치찜 (서현) 숙성된 김치찜이 칼칼하고 맛있는데 계란말이도 꽤 맛있습니다.
- 호시 (서현) 카운터에서 먹는 작은 초밥집. 중급 스시집이나 재료 상당히 신선함
- 화수목 (서현) 샤브샤브, 스키야키
수내
- 개성전통삼계탕 (수내) 한방삼계탕 맛있음
- 김씨부엌 (수내) 족발 쫄깃하고 맛있어요!
- 바다아구복집 (수내) 아구찜
- 백암황금순대 (수내) 순대, 순대볶음 주로 포장을 하는 작은 가게, 사장님도 친절하고 맛도 추천
- 장홍규 중화요리 전문점 (수내) 울면, 군만두, 사천탕면 괜찮음
- 지오쿠치나 (수내)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집인데 피자가 맛있어요. 파스타는 메뉴에 따라 약간 편차가 좀 있는 편..
- 차차 베이커리 (수내) 찰호두식빵, 앙버터 유명
- 칸지고고(수내) - 탕수육이랑 짬뽕이 맛있음. 짜장은 별로...
- 페삭 (수내) 예약필수인 철판구이 코스 집인데 딱 두테이블만 받아서 매우 작은 가게입니다. 코스가 비싼만큼 야채와 전복, 연어, 랍스터, 푸아그라, 안심까지 비싼 재료를 아낌없이 철판구이로 구워냅니다. 해산물은 상당히 수준급인데 고기는 보통...
- 하노이쌀국수(수내) 맛, 가격 모든 면에서 추천
정자
- 남원추어탕(정자) - 부추들어간 추어탕. 수내 남원추어탕은 깔끔한 편이고 정자 쪽은 진한 편
- 돈멜 목살 (정자)
- 레니엡 (정자) 베트남 & 뉴올리언스 스타일(?) 의 식당. 베트남식 연유커피 있음
- 밀도 (정자) 담백식빵, 밤식빵. 성수동 본점.
- 백청우칼국수(정자) - kt 앞 골목에 있는 집. 해물칼국수랑 만두가 맛있음. 운중동에도 있음
- 브라운슈가 (정자) 브런치. 가격은 약간 있는 편 서울24시감자탕 (야탑,서현,정자) 어느 지점을 가든 사람 많고 다 맛있는 곳인데 사실 감자탕보다도 뼈해장국이 맛있어서 종종 가요. 아이들 위한 놀이방도 있어서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가시는 듯.
- 슈퍼스테이크 (정자) 이베리코 스테잌 맛있고, 가격대 성능 좋음
- 스시생선가게 (정자) 작은 가게에 캐주얼한 느낌인데 가격이 꽤 저렴해서 인기가 많습니다. 다만 네타들이 매우 저렴한 재료가 위주로 옛날에 유행하던 길게 빼는 타입입니다. 맛이 뛰어나다기보단 저렴하게 스시로 배채우기 좋습니다.
- 스시쿤 (정자, 판교) 워낙 유명해진 중급 스시야인데 가격도 괜찮고 나오는 네타들이 신선해서 맛있었습니다. 인기 많아서 예약이 힘들 정도니...
- 쏘렐라 (정자) 파스타와 리조또 등이 메인 메뉴입니다. 분위기는 소박하지만 파스타가 상당히 맛있어요. 크림날치알 같은 해물파스타가 제일이었고 리조또 류는 비교적 평범했-습니다. 본인 취향의 파스타를 찾으시면 단골집이 될 듯 해요.
- 야몽야몽 (정자) 크래프트맥주, 괜찮은 라이언 자주 바뀜
- 오토코 (정자) 정자동 이자카야 집 중에서 단연 안주 맛있는 곳입니다. 사람이 좀 많지만 해물류가 모두 신선하게 잘 나와요.
- 원조국수 (정자) 정갈한 국수 전문점
- 윤밀원 (정자)
- 이화수 육개장 (정자) 육개장이 맛있슴
- 찌마기 (정자) 가리비 조개찌 시원학 맛있음
- 최가돈가스 (정자) 왕돈까스로 옛날식 돈까스
- 춘자싸롱 (정자) 가격 괜찮은 스테이크집. 분위기 소박한 편이고, 런치코스 맛있게 먹었습니다. (폐업한 것 같다는 얘기가..)
- 춘천닭갈비(정자) - 옛날식 닭갈비집
- 카리 (정자) 여기도 맛있는 인도커리집. 탈리보다 가격은 좀더 나가는데 탄두리치킨 맛있어요.
- 코이라멘 (정자) 본점과 2호점 모두 갔는데 둘다 맛은 같지만 2호점은 가게에 연기 냄새가 좀 심했습니다. 그 외에는 돈코츠 국물도 진하고 차슈도 맛있고 면도 생면이라 쫄깃했어요. 진한 돈코츠 좋아하시면 추천입니다.
- 카츄마마 (정자)
- 하나후쿠(정자) - 김치나베우동, 오로시소바 맛있는 일식집
- 해남생선구이 (정자) 생선구이, 갈치조림 맛집
- 행복치킨 (정자) 크리스피한 치킨이 맛있긴 한데 약간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아서 저는 많이는 못먹겠어요. 그래도 기름기를 좀 이겨낼 수 있다면 상당히 맛있는 편입니다.
미금/오리
- 가진항 (오리) 주방장 추천메뉴가 좋은 횟집
- 리북냉면 (미금) 평양냉면 집. 한우수육 괜찮음.
- 미나미이치 (미금) 북해도식 양고기 징기스칸. 예약 필수
- 분홍소풍 (금곡동) 김밥 분식. 속재료 직접 만드는 곳
- 수연밥상 (금곡동) 한식 한상차림. 취나물 영양밥 등 반찬 맛있는 편
- 숯과소금 (미금)
- 스시긴 (미금) 가성비 괜찮음
- 스토브온 (금곡동) 화덕피자
- 연남수제비 (미금) 수제비 , 칼국수 같이 하는데 얼큰 수제비 하시면 깔끔하고 시원
- 청수보리밥 (미금) 청국장 비빔밥이 주메뉴이나 대체로 손맛 좋음
기타
- 르방 (이매) 워낙 유명하고 오래된 빵집이라.. 식사빵보다는 간식빵이 많은데 크림필링 빵들이 많아요. 단골집이에요.
- 성지분식 (이매동) 여기 워낙 유명해서.. 성지아파트 구석의 허름한 분식집인데 옛날식 밀떡볶이 진짜 저렴하고 맛있습니다. 강추강추
- 야마다야 (구미) 여기도 수타우동처럼 쫀득하고 탱탱한 면이 맛있습니다. 양이 좀 많고 정갈한 편이고요. 하지만 저는 수타우동겐이 더 좋아요..
- 언니의 식빵가게 (여수동) 식빵만 전문으로 하는 작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입니다. 밤식빵, 우유식빵 등 식빵이 무척 촉촉해서 집에서 갓구운 식빵 느낌이 나요. 댓글에 나온 곳 추가 정리 (저는 가본 곳 몇 곳 있고 안가본 곳도 많구요. 안가본 곳 중 댓글에 나온 곳은 분당 엄마들 카페에서 한번 더 찾아보고 정보 추가했습니다. )
- 육미한우(금토동) 한우 직판장으로 가성비 괜찮음
- 장수천장어 (궁내동) 건물 크고 유명한 장어 소금구이집
- 청계산담백미 (대왕판교로 고속도로 나가는 길, 금토동) 한우 소고기가 중심인데 산 전망이라 공기도 좋고, 멀지 않은데도 멀리 교외에 나온 느낌이에요.
- 푸주옥설렁탕 (시흥동) 24시간 영업, 도가니탕과 설렁탕
- 홍루원 (시흥동) 해물맛 가득한 짬뽕이 맛있는 집입니다. 해물짬뽕 좋아하시면 추천!